
핵심 변경
가벽 위 우드 프레임 유리 파티션 · 영림 3연동 간살 중문 · 베르겐오크 포인트 수납장 · 욕조를 살린 베이지 욕실
서울 마포 중동 계룡 3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후기입니다. 전체 철거 없이 필요한 공정 위주로 리모델링했습니다. 현관 앞을 막고 있던 가벽은 허물지 않고 위쪽을 우드 프레임 유리 파티션으로 틔웠고, 현관과 거실 사이에 영림 3연동 간살 중문을 달았습니다. 바닥은 지아 자연애 애쉬베인샌드 장판, 벽은 베스띠 벽지로 깔고, 주방과 거실 경계에 베르겐오크 우드 포인트 수납장을 짜 넣었습니다. 욕실은 욕조를 살려 600각 피에트라 타일과 비반트 수전으로 정리했습니다.

공간 1 / 7|현관
가벽 위를 유리로 틔우고 간살 중문으로 나누기 (현관)
현관 인테리어는 이 집에서 가장 먼저 푼 숙제입니다. 현관 앞에 큰 가벽이 있어 들어서면 시야와 빛이 막혔습니다. 가벽을 없애는 대신 위쪽을 잘라 우드 프레임에 투명 유리를 끼운 파티션을 만들었고, 현관에서 거실 쪽으로 빛과 시선이 넘어가게 했습니다.
현관과 거실 사이에는 영림 3연동 중문을 달았는데, 한쪽 문짝에만 간살과 투명 유리를 넣어 가리는 정도를 조절했습니다. 중문 프레임과 파티션 프레임의 우드 색을 맞춰 두 구조물이 한 세트처럼 보입니다.
신발장과 현관장은 한솔 콘크리트화이트로 짜 넓은 면을 화이트로 정리하고, 한쪽에 베르겐오크 오픈 수납칸을 두어 하부조명을 넣었습니다. 바닥은 600각 타일로 마감했습니다.






공간 2 / 7|거실
애쉬베인샌드 장판과 우드 포인트 수납장 (거실)
거실 인테리어의 바탕은 지아 자연애 애쉬베인샌드 장판입니다. 2.2T 두께라 걸을 때 발이 편하고 찍힘에 강하며, 베이지 톤 나뭇결이 화이트 벽과 잘 어울립니다. 벽은 베스띠 벽지로 마감했는데, 도장처럼 매끈한 벽을 원할 때 비용과 관리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입니다.
주방과 맞닿은 벽에는 화이트 도어장 사이에 베르겐오크 칸을 끼우고 간접조명을 넣은 포인트 수납장을 짰습니다. 천장에는 루프트팬 화이트 실링팬을 달아 공기 순환을 돕게 했습니다.
몰딩과 걸레받이는 영림 필름, 방문은 영림 도어이고, 손잡이는 도무스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스위치와 콘센트는 DS 샴페인골드로 맞췄습니다.





공간 3 / 7|주방
포그그레이 가구에 베르겐오크 오픈장 포인트 (주방)
주방 인테리어는 가구를 한솔 포그그레이로 맞췄습니다. 홈바의 오픈장 포인트만 한솔 베르겐오크로 짜서 밝은 주방에 따뜻한 색을 조금만 더했습니다. 상판은 하이막스 오로라블랑, 벽은 HS 비바 800각 타일이라 넓은 면이 이음매 적게 떨어집니다.
상부장 아래에는 라인 조명을 넣었고, 후드는 매립형이라 천장 선이 깔끔합니다. 싱크볼은 깜포르테, 수전은 슈티에싱크 니켈입니다.
베르겐오크 칸을 끼운 그 수납장은 거실과 주방의 경계 역할도 합니다. 두 공간을 이어 주면서도 경계를 만들어, 열려 있되 각자의 쓰임이 분명합니다.







공간 4 / 7|안방
벽 한 면 콘크리트화이트 붙박이장과 화장대 (안방)
안방은 벽 한 면을 한솔 콘크리트화이트 붙박이장으로 채우고, 옆에 거울을 단 화장대를 붙여 옷 정리와 단장을 한자리에서 끝내게 했습니다. 장 문에는 돌출 손잡이를 달지 않아, 닫아 두면 방의 한 벽면으로 읽힙니다.
베란다로 이어지는 큰 창은 그대로 두어 낮에 빛이 깊게 듭니다. 바닥과 벽은 거실과 같은 장판·벽지로 이어 썼습니다.



공간 5 / 7|작은방
3연동 붙박이장 방과 비워 둔 방 (작은방)
작은방 두 곳은 쓰임을 정하지 않고 열어 두었습니다. 첫 번째 방에는 3연동 슬라이딩 붙박이장을 짜 옷과 짐을 한쪽에 몰아 둘 수 있고, 침실이나 공부방으로 쓰기 좋습니다.
두 번째 방은 가구 없이 비워 서재나 취미방으로 바꿔 쓰기 쉽게 했습니다. 바닥과 벽 색을 다른 방과 같게 맞춰 어떤 가구가 들어와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공간 6 / 7|욕실
욕조를 살린 600각 피에트라 타일 욕실 (욕실)
욕실 리모델링은 욕조를 살려 진행했습니다. 벽은 600각 피에트라 IV 타일, 줄눈은 아이보리입니다. 은은한 돌 질감에 넓어 보이는 효과를 더했습니다. 기존 욕조 자리는 SMC 욕조를 두고 측면을 타일로 감쌌고, 위에 슬라이드바 샤워를 달아 반신욕과 샤워를 함께 쓸 수 있습니다.
세면기는 아메리칸스탠다드 플랫라운드 반다리 일체형, 양변기는 웨이브R 투피스입니다. 세면수전·샤워수전·수건걸이·휴지걸이는 비반트 니켈 톤으로 통일했고, 젠다이는 졸리컷으로 다듬어 욕조 끝까지 늘렸습니다.
거울장은 히든바스 슬라이드장이라 소품이 안으로 들어가고, 천장 둘레에는 간접조명을 넣었습니다. 줄눈과 수전 색만 맞춰도 욕실 완성도가 달라져 작은 부속까지 함께 골랐습니다.








공간 7 / 7|베란다
300각 타일과 바이오세라믹으로 실용 공간 (베란다)
안방과 뒤쪽 베란다는 바닥을 300각 타일, 벽을 바이오세라믹 페인트로 마감해 빨래와 수납을 겸하는 공간으로 정리했습니다. 물과 습기에 강한 조합이라 관리가 수월합니다.
창 손잡이 같은 작은 부속도 실내와 같은 톤으로 맞췄습니다. 창가가 정돈돼 보이고 빛도 환하게 들어옵니다.
공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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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아파트는 서울 마포구 중동, 월드컵경기장역과 월드컵공원 가까이에 있는 구축 단지입니다. 이번 집은 방 3개의 30평대 세대입니다.
고객은 집 전체를 다 뜯지 않아도 새집처럼 정돈될 수 있을지, 오래된 구조가 답답하게 남지 않을지를 걱정했습니다. 특히 현관 앞 가벽 때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어둡고 막힌 느낌이 드는 집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계룡아파트 인테리어는 공정을 꼭 필요한 곳으로 좁혔습니다. 그중 현관 구조를 가장 먼저 풀었습니다. 마감은 화이트 바탕에 베르겐오크 우드를 몇 곳에만 넣는 방식으로 통일했습니다.
공사를 마치고
완공 뒤 고객은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집이 달라 보인다"고 했고, 거실과 주방이 이렇게 트일 줄 몰랐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간살 중문과 유리 파티션 덕분에 어둡던 현관이 밝아졌다는 점을 가장 반겼습니다.
전체 공사가 아니어도 집의 인상을 좌우하는 자리를 정확히 고르면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이 집에서는 그 자리가 가벽이 있던 현관이었습니다.
프로젝트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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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표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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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부위 | 제품 |
|---|---|---|
| 거실 | ||
| 벽 | 베스띠 벽지집 전체 | |
| 바닥 | 지아 자연애 애쉬베인샌드 장판집 전체, 2.2T | |
| 몰딩·걸레받이 | 영림인테리어 필름 | |
| 실링팬 | 루프트팬화이트 | |
| 주방 | ||
| 상부장·키큰장·홈바장 | 한솔포그그레이 | |
| 홈바 오픈장 포인트 | 한솔베르겐오크 | |
| 상판 | 하이막스오로라블랑 | |
| 벽 타일 | HS비바800각 | |
| 싱크볼·수전·후드 | 깜포르테 싱크볼, 슈티에싱크 니켈 수전, 매립 후드 | |
| 안방 | ||
| 붙박이장·화장대 | 한솔콘크리트화이트 | |
| 욕실 | ||
| 벽 타일 | 피에트라 IV600각 | |
| 줄눈 | 아이보리 | |
| 세면기 | 아메리칸스탠다드플랫라운드 일체형 반다리 세면기 | |
| 양변기 | 웨이브R 투피스 양변기 | |
| 세면수전·샤워수전 | 비반트니켈 | |
| 수건걸이·휴지걸이·슬라이드바 | 비반트도트 니켈 | |
| 수납장 | 히든바스컴포트 거울 슬라이드장 | |
| 욕조 | SMC 욕조, 측면 타일 마감 | |
| 젠다이 | 졸리컷, 욕조까지 연장 | |
| 현관 | ||
| 신발장·현관장 | 한솔콘크리트화이트 | |
| 중문 | 영림3연동 중문, 한쪽 간살 투명유리 | |
| 파티션 | 제작 우드 프레임 투명유리 | |
| 바닥 타일 | 화이트 메지 타일600각 | |
| 발코니 | ||
| 바닥 타일 | 화이트 메지 타일300각 | |
| 벽 | 바이오세라믹 진주A | |
| 기타 | ||
| 방문 | 영림우드 톤 도어 | |
| 도어 손잡이 | 도무스니켈 손잡이 | |
| 현관·거실 방화문 | LX방화문 필름 | |
| 스위치·콘센트 | DS샴페인골드 | |
자주 묻는 질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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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앞 가벽 때문에 답답한데 철거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나요?
가벽 위쪽을 유리 파티션으로 바꾸면 철거 없이도 밝아집니다. 이 집은 가벽 상부를 우드 프레임 투명유리로 틔우고 간살 중문을 더해, 고객이 어둡던 현관이 환해졌다고 가장 만족한 부분이 됐습니다.
전체 철거 없는 30평대 인테리어도 새집처럼 바뀔 수 있나요?
인상을 좌우하는 자리를 골라 집중하면 충분히 달라집니다. 이 집은 현관 구조, 바닥·벽, 주방, 욕실에 공정을 모았고, 완공 뒤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집이 달라 보인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거실 벽을 도장처럼 매끈하게 하고 싶은데 벽지로도 되나요?
결이 차분한 벽지를 고르면 비슷한 인상을 낼 수 있습니다. 도장은 비용과 관리 부담이 커서 이 집은 베스띠 벽지로 마감했습니다.
장판도 마루처럼 오래 쓸 수 있나요?
두께가 있는 장판이면 찍힘에 강하고 보행감도 좋습니다. 이 집 바닥재도 2.2T 두께 제품이라 시공 후 생활 흠집 걱정이 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