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변경
밝은 마일드베이지 마루 · 크림 상부장과 우드 하부장 · 주백색 조명 · 아이보리 욕실과 매트실버 수전
수원 조원주공뉴타운 2단지 24평 아파트 인테리어 후기입니다. 2001년에 입주한 방 3개 집을 두 식구가 살 곳으로 전체 리모델링했습니다. 벽과 천장은 LX 디아망 벽지 한 가지로, 바닥은 이건마루 마일드베이지로 마감하고 조명은 주백색으로 맞췄습니다. 주방은 한솔 크림 상부장과 조슈아 우드 하부장으로 위아래 무게를 나누고 하이막스 스노우콘크리트 상판으로 이었습니다. 방 두 개는 드레스룸과 작업방으로 용도를 나눴고, 욕실은 HS 피에트라 아이보리 타일과 비반트 매트실버 수전으로 정리했습니다.

공간 1 / 6|거실
한 단계 밝힌 마루와 주백색 조명 (거실)
거실 인테리어의 변화는 바닥에서 시작했습니다. 어두운 기존 바닥을 걷어 내고 이건마루 마일드베이지를 집 전체에 깔아, 튀지 않는 따뜻한 결이 방마다 이어지게 했습니다. 바닥 톤만 밝혀도 같은 공간이 더 넓게 보입니다.
벽과 천장은 LX 디아망 벽지 한 가지로 마감했습니다. 두께감 있는 벽지라 구축의 고르지 않은 벽면을 매끈하게 덮어 주고, 몰딩·걸레받이·문틀은 영림 인테리어 필름으로 감싸 선이 한 톤으로 정리됩니다.
조명은 주백색으로 맞췄습니다. 전구색은 흰 벽을 누렇게, 주광색은 집을 차갑게 보이게 하기 쉬워 화이트 바탕의 집에는 그 중간인 주백색을 권합니다. 거실 한쪽 벽은 가구를 두지 않고 비워 두어 여유 있는 면을 남겼습니다.






공간 2 / 6|주방
크림 상부장과 조슈아 우드 하부장으로 무게 나누기 (주방)
이 집에서 가장 공을 들인 곳은 주방 인테리어입니다. 주방 가구는 한솔도어로 짰고, 상부장은 크림, 하부장은 조슈아 우드로 색을 나눴습니다. 위를 밝게 하면 천장이 높아 보이고, 아래에 우드 결을 두면 시선이 낮게 안정됩니다.
상판은 LX 하이막스 스노우콘크리트입니다. 잔잔한 결이 깔린 상판이라 순백 단색보다 물자국과 생활 얼룩이 덜 드러나고, 크림과 우드 사이를 부드럽게 이어 줍니다. 벽에는 HS 비바 800각 타일을 붙여 기름과 물이 닿는 자리의 줄눈을 줄였습니다.
키큰장 안은 두 식구의 살림에 맞춰 선반과 서랍 높이를 하나씩 정했습니다. 밥솥처럼 매일 쓰는 가전은 꺼내 쓰는 선반에, 계절 살림은 위 칸에 두도록 했고, 주방 베란다 벽은 탄성 페인트로 마감했습니다.







공간 3 / 6|안방
거실과 같은 마루와 벽지로 조용한 배경 (안방)
안방은 거실과 같은 이건마루 마일드베이지와 LX 디아망 벽지를 그대로 이어 문턱을 넘어도 결이 끊기지 않게 했습니다. 벽에 포인트를 두지 않아 침구와 커튼만 바꿔도 방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방문과 문틀은 영림 화이트 필름으로 감싸 벽과 같은 면으로 묻히게 했습니다. 문이 눈에 덜 띄면 작은 방도 한결 넓게 느껴집니다.


공간 4 / 6|작은방
드레스룸과 작업방으로 쓰임을 먼저 정하기 (작은방)
두 작은방은 공사 전에 용도부터 정했습니다. 안방 옆 방은 옷과 짐을 모으는 드레스룸으로, 한 면을 시스템 행거와 서랍장이 채웁니다. 수납 가구가 많은 방이라 벽과 바닥을 거실과 같은 한 톤으로 깔아 물건이 많아도 어수선해 보이지 않게 했습니다.
다른 방은 창으로 드는 빛이 가장 좋은 방이라 책상을 둔 작업방이 되었습니다. 이 방은 바탕을 밝게 비워 두었고, 문틀까지 영림 필름으로 둘러 세 방의 마감을 하나로 맞췄습니다.





공간 5 / 6|욕실
피에트라 아이보리 한 가지 타일과 매트실버 수전 (욕실)
욕실은 벽과 바닥을 모두 HS 피에트라 아이보리 타일로 마감하고 메지도 아이보리로 맞췄습니다. 타일과 같은 색의 메지를 쓰면 격자무늬가 눈에 띄지 않아 벽면이 한 장처럼 이어집니다.
세면기는 각진 형태의 아메리칸스탠다드 컨셉 큐브로, 벽에 걸어 아래가 비어 있어 청소가 쉽습니다. 세면수전과 샤워수전은 비반트 매트실버로 통일했는데, 무광이라 물자국이 덜 남고 아이보리 타일과 부딪히지 않습니다.
거울 아래 수납장은 히든바스 히든크림으로 수납을 벽 쪽에 모았고, 환풍기는 힘펠 휴젠뜨2 프리미엄형을 달았습니다. 구축 욕실은 마감보다 습기 관리가 오래가는 문제라 환기를 먼저 챙겼습니다.








공간 6 / 6|현관
600각 바닥 타일과 필름으로 감싼 방화문 (현관)
현관 바닥은 600각 타일로 넓게 깔았습니다. 작은 각 타일보다 줄눈이 적어 때가 덜 끼고 좁은 현관이 넓어 보입니다.
방화문 안쪽은 영림 인테리어 필름으로 감쌌습니다. 손이 가장 많이 닿는 문이라 필름 마감이 관리에 유리하고, 문틀과 손잡이 주변까지 톤을 맞춰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시선이 끊기지 않습니다.
공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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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주공뉴타운 2단지는 수원 장안구 조원동에 있는 1,586세대 단지로, 2001년에 입주했습니다. 이번 집은 방 3개인 24평형이며 두 식구가 함께 사는 집입니다.
공사 전 고객은 입주 20년이 넘은 구축이 마감만 바꿔서 얼마나 달라질지, 방이 셋인 24평이 오히려 좁아 보이지는 않을지를 가장 걱정했습니다. 기존 마감은 어둡고 무거운 톤이라 실제보다 집이 답답해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이번 조원주공뉴타운 2단지 인테리어는 구조를 그대로 두고 마감을 모두 바꾸는 전체 리모델링입니다. 바닥 톤을 한 단계 밝게 올리고 벽·천장을 한 가지 벽지로 통일했으며, 방마다 쓰임새를 먼저 정한 뒤 그에 맞게 마감과 조명을 골랐습니다.
공사를 마치고
완공 후 고객은 "같은 평수인데 집이 훨씬 넓어 보인다"고 했고, 방마다 쓰임이 정해지면서 정리가 쉬워졌다고 전했습니다. 요리하는 시간이 전보다 즐거워졌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마루 한 장의 색과 메지 한 줄의 톤까지 여러 번 미팅하며 맞춘 현장입니다. 구조를 바꾸지 않아도 바닥 밝기와 조명 색, 선의 정리만으로 인상이 크게 바뀝니다. 이 집은 20평대 구축 인테리어에서 그것을 보여 준 사례입니다.
프로젝트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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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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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부위 | 제품 |
|---|---|---|
| 거실 | ||
| 벽·천장 | LX디아망 벽지집 전체 | |
| 바닥 | 이건마루마일드베이지집 전체 | |
| 몰딩·걸레받이·문틀 | 영림인테리어 필름 | |
| 조명 | 주백색 조명 | |
| 주방 | ||
| 상부장 | 한솔한솔도어 크림 | |
| 하부장 | 한솔한솔도어 조슈아 | |
| 상판 | LX하이막스 스노우콘크리트 | |
| 벽 타일 | HS비바800각 | |
| 주방 베란다 벽 | 탄성 페인트 진주 | |
| 욕실 | ||
| 벽·바닥 타일 | HS피에트라 아이보리 | |
| 줄눈 | 아이보리 메지 | |
| 세면기 | 아메리칸스탠다드컨셉 큐브 세면기 | |
| 세면수전 | 비반트매트실버 | |
| 샤워수전 | 비반트매트실버 | |
| 수납장 | 히든바스히든크림 | |
| 환풍기 | 힘펠휴젠뜨2 프리미엄형 | |
| 현관 | ||
| 바닥 타일 | 600각 타일 | |
| 방화문 | 영림인테리어 필름 | |
| 발코니 | ||
| 바닥 타일 | 300각 타일 | |
| 안방 베란다 벽 | 탄성 페인트 진주 | |
자주 묻는 질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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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를 바꾸지 않고 마감만 바꿔도 구축 아파트가 달라 보이나요?
바닥 톤과 벽·천장 색만 정리해도 인상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 집은 구조를 그대로 두고 이건마루 마일드베이지와 LX 디아망 벽지로 마감을 바꿨고, 고객은 같은 평수인데 훨씬 넓어 보인다고 했습니다.
화이트 벽 집에는 조명 색온도를 무엇으로 하나요?
전구색과 주광색의 중간인 주백색이 무난합니다. 전구색은 흰 벽지를 누렇게, 주광색은 공간을 차갑게 보이게 하기 쉬워 이 집은 거실과 방 조명을 주백색으로 맞췄습니다.
주방 상판은 흰색 단색과 패턴 상판 중 무엇이 관리하기 쉬운가요?
잔잔한 패턴이 있는 상판이 관리하기 쉽습니다. 단색 화이트는 물자국과 얼룩이 그대로 보이는 편이라, 이 집은 결이 은은한 하이막스 스노우콘크리트를 썼습니다.
24평 방 3개를 두 식구가 쓸 때 작은방은 어떻게 나누나요?
공사 전에 방마다 용도를 먼저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집은 안방 옆 방을 시스템 행거 드레스룸으로, 빛이 좋은 방을 작업방으로 정한 뒤 그에 맞춰 마감과 조명을 골랐습니다.
매일 닦지 않아도 단정한 욕실 수전은 어떤 마감인가요?
매트 마감이 물자국이 덜 남아 관리가 편합니다. 이 집은 아이보리 타일 욕실에 비반트 매트실버 세면수전과 샤워수전을 달아 매일 닦지 않아도 단정해 보이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