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변경
샷시 유지·창틀 필름 · 포그그레이 ㄷ자 주방 · 문은 교체 없이 영림 필름 리폼 · 커튼박스 전구색 간접조명
수원 호매실경남아너스빌 34평 아파트 인테리어 후기입니다. 10여 년을 산 방 3개 집을 샷시 제외 전체 리모델링으로 고쳤습니다. 벽과 천장은 베스트 디아회벽 크림화이트, 바닥은 에디톤스톤 새틴브리즈로 집 전체를 크림 톤 한 가지로 덮었습니다. 주방은 한솔 포그그레이 가구를 ㄷ자로 새로 짜고 벽을 HS 그레이스펄 800각 타일로 마감했습니다. 멀쩡한 문과 문틀, 몰딩, 창틀은 교체하지 않고 영림 인테리어 필름으로 감싸 예산을 주방과 조명에 모았습니다.

공간 1 / 4|거실
크림 톤 벽과 석재 결 바닥, 커튼박스 간접조명 (거실)
거실 인테리어는 벽과 천장을 베스트 디아회벽 크림화이트로 마감했습니다. 순백보다 크림기가 살짝 도는 화이트라 조명을 받아도 벽이 차갑게 보이지 않습니다. 바닥은 나뭇결 대신 석재 결이 있는 에디톤스톤 새틴브리즈를 깔아 크림 벽과 만났을 때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커튼박스에는 전구색 T3 간접조명을 넣어 저녁에는 이 조명만으로 창가가 부드럽게 밝아집니다. 천장 조명은 3인치 다운라이트를 주백색으로 통일해 기구가 튀어나오지 않고, 평평한 천장 덕분에 같은 층고라도 높아 보입니다.
걸레받이와 몰딩은 영림 인테리어 필름으로 감싸 벽과 바닥이 만나는 선에서 색이 끊기지 않습니다. 벽에 붙는 부품은 르그랑 아펠라 콘센트와 고네오 화이트 스위치입니다. 화이트 벽에는 화이트 스위치를, 프레임은 되도록 얇은 제품을 권하는데 가구가 들어올수록 이 차이가 정돈감을 좌우합니다.






공간 2 / 4|주방
포그그레이 ㄷ자 가구와 800각 그레이스펄 벽 (주방)
주방 인테리어는 기존 가구를 철거하고 세 면을 쓰는 ㄷ자 배치로 새로 만들었습니다. 가구 색은 한솔 포그그레이이고, 벽지보다 반 톤 낮은 그레이라 가구가 벽에 묻히지 않으면서 튀지도 않고 손이 자주 닿는 자리도 오래 깨끗해 보입니다. 상부장은 천장까지 올려 먼지 앉는 틈을 없애고 수납을 한 단 더 늘렸습니다.
벽은 HS 그레이스펄 800각 타일에 라이트그레이 메지라 상부장과 상판 사이가 한 장처럼 보입니다. 상판은 LX 하이막스 오로라크림, 싱크볼은 백조 캄포르테 엠보, 수전은 크롬보다 물자국이 덜 보이는 더죤테크 슈티에싱크 니켈이며, 싱크볼은 상판과 단차를 최소로 잡아 행주로 한 번에 닦입니다.
키큰장에는 밥솥을 넣고 빼는 슬라이딩 구간을 따로 만들어 문을 닫으면 벽, 열면 조리대가 됩니다. 후드는 하츠 빌트인 후드를 상부장 안에 넣었고, 냉장고 자리는 높이와 폭을 미리 재어 가구 라인 안에 맞췄습니다. 발코니로 나가는 문틀도 영림 필름으로 감싸 가구와 색 온도를 맞췄습니다.










공간 3 / 4|안방·문
교체 대신 영림 필름으로 리폼 (안방·문)
안방은 거실과 같은 벽지와 바닥재로 이어 통일했고, 방 조명은 주백색 엣지등이라 누웠을 때 눈에 바로 닿는 빛이 적습니다. 드레스룸 쪽 기둥도 영림 필름으로 감싸 벽과 같은 색으로 맞췄습니다.
방문은 새로 사지 않았습니다. 기존 문짝과 문틀 위에 영림 인테리어 필름을 입혀 표면만 새로 했습니다. 문 한 짝만 새로 달고 문틀을 남기면 색이 미세하게 어긋나 오히려 눈에 띄기 때문에, 문선까지 같은 필름으로 이어 감쌌습니다. 손잡이는 도무스 니켈 제품으로 바꿔 흰 문 위에서 금속 톤을 잡았습니다.
교체가 필요한 경우는 문이 처지거나 틀이 비틀린 때이고, 표면 색만 바랬다면 필름으로 충분합니다. 문 몇 짝을 새로 살 비용으로 집 안 모든 문의 색을 한꺼번에 맞출 수 있습니다.





공간 4 / 4|복도
끝까지 한 가지 바닥재로 (복도)
거실과 방을 잇는 복도도 에디톤스톤 새틴브리즈로 이어 깔아 공간이 바뀌어도 시선이 끊기지 않습니다. 걸레받이와 몰딩은 같은 영림 필름이고, 바닥과 걸레받이가 만나는 곳은 라이트그레이 실리콘으로 정리했습니다.
방과 거실의 바닥재가 서로 다르면 경계선마다 집이 나뉘어 보입니다. 30평대에서는 한 가지 바닥재를 끝까지 잇는 편이 체감 면적에서 확실히 유리합니다.
공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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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경남아너스빌은 수원 권선구 호매실동에 있는 단지이고, 이번 집은 방 3개인 34평형입니다. 고객은 이 집에서 10여 년을 살아 손때가 묻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공사 전 고객이 고민한 것은 어디까지 고쳐야 하는지, 그리고 샷시를 바꾸지 않으면 결국 티가 나지 않을지였습니다. 결국 남겨 둘 부분이 많아도 새집 같은 결과가 나오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호매실경남아너스빌 인테리어는 살릴 것과 바꿀 것을 먼저 나눴습니다. 상태가 괜찮은 문·문틀·창틀은 필름으로 표면만 새로 하고, 그만큼 줄인 예산을 매일 쓰는 주방 가구와 조명에 썼습니다.
공사를 마치고
고객은 완공된 집을 보고 "문을 안 바꿨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는다"는 말부터 꺼냈고, 요즘은 요리하는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했습니다. 저녁마다 거실 커튼박스 간접조명이 가장 마음에 든다는 이야기도 따로 전해 왔습니다.
살릴 자재와 바꿀 자재를 하나씩 짚어 가며 예산의 우선순위를 고객과 함께 정한 현장입니다. 바꾸지 않아도 되는 곳을 필름으로 정리한 덕분에 주방과 조명에 힘을 실을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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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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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부위 | 제품 |
|---|---|---|
| 거실 | ||
| 벽·천장 | 베스트 디아회벽 크림화이트 벽지집 전체 | |
| 바닥 | 에디톤스톤 새틴브리즈집 전체 | |
| 바닥 실리콘 | 라이트그레이 | |
| 걸레받이·몰딩 | 영림인테리어 필름 | |
| 도어·문틀(리폼) | 영림인테리어 필름기존 문 재사용 | |
| 샷시 틀 | 영림인테리어 필름거실·주방, 샷시는 기존 유지 | |
| 손잡이 | 도무스니켈 손잡이 | |
| 다운라이트 | 3인치 주백색공용부 | |
| 커튼박스 간접조명 | T3 전구색 | |
| 콘센트 | 르그랑아펠라 | |
| 스위치 | 고네오 화이트 | |
| 주방 | ||
| 상·하부장 | 한솔포그그레이 | |
| 키큰장 | 밥솥 슬라이딩 도어 | |
| 상판 | LX하이막스 오로라크림 | |
| 벽 타일 | HS그레이스펄800각, 라이트그레이 메지 | |
| 싱크볼 | 백조캄포르테 엠보 싱크볼 | |
| 수전 | 더죤테크슈티에싱크 니켈 | |
| 후드 | 하츠빌트인 후드 | |
| 안방 | ||
| 드레스룸 기둥 | 영림인테리어 필름 | |
| 방등 | 엣지등 주백색 | |
자주 묻는 질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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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를 그대로 둔 34평 리모델링에서 창틀은 어떻게 정리하나요?
창틀을 벽과 같은 톤의 필름으로 감싸면 크게 티 나지 않습니다. 이 집은 샷시는 그대로 두고 거실·주방 창틀을 영림 인테리어 필름으로 마감했으며, 벽·바닥·주방을 새로 해 집 전체가 새것처럼 정리됐습니다.
방문은 교체와 필름 리폼 중 무엇이 좋나요?
문이 처지거나 문틀이 틀어지지 않았다면 필름 리폼이 합리적입니다. 이 집은 문과 문틀, 문선까지 같은 영림 필름으로 감쌌고, 고객은 문을 안 바꿨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는다고 했습니다.
주방 가구 색은 벽지와 같은 화이트가 좋나요?
벽지와 똑같은 흰색보다 조금 어두운 그레이 쪽이 낫습니다. 가구가 벽에 묻히지 않으면서 튀지 않고 손때도 덜 보여, 이 집은 한솔 포그그레이로 ㄷ자 주방을 짰습니다.
거실 커튼박스 간접조명은 어떤 색이 좋나요?
저녁 분위기를 원한다면 전구색을 권합니다. 이 집은 천장 다운라이트는 주백색으로 두고 커튼박스에만 전구색 T3 간접조명을 넣어, 저녁에는 간접조명만 켜고 지낼 수 있게 했습니다.
방마다 바닥재를 다르게 해도 되나요?
30평대라면 한 가지 바닥재로 끝까지 잇는 편이 넓어 보입니다. 이 집은 거실·주방·방·복도를 모두 에디톤스톤 새틴브리즈 한 가지로 깔아 공간이 바뀌어도 바닥이 끊기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