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변경
샷시 교체 · 실내창을 낸 현관 가벽 · 방 한 칸을 통째로 드레스룸 · 브론즈유리 초슬림 3연동 중문
수원 권선상록3단지 25평 아파트 인테리어 후기입니다. 혼자 사는 집을 4주 동안 샷시까지 포함해 전체 리모델링했습니다. 현관에서 거실이 그대로 보이던 진입부에 가벽을 새로 세우고 사각 실내창을 내어 경계와 채광을 함께 잡았습니다. 침실 두 칸 중 하나는 벽 한 면을 한솔 콘크리트크림 붙박이장으로 채운 드레스룸으로 비웠습니다. 벽은 LX 디아망 크림화이트, 바닥은 진그란데 이모션블랑 마루, 주방은 한솔 콘크리트화이트로 맞췄습니다.

공간 1 / 6|거실
현관 앞 가벽에 사각 실내창을 내다 (거실)
거실 인테리어의 출발점은 현관문을 열었을 때의 첫 장면이었습니다. 원래는 현관에서 거실이 한눈에 보였는데, 가벽을 새로 세워 두 공간 사이에 경계를 만들었습니다.
벽으로만 막으면 거실이 답답해지기 때문에 가벽에 사각 실내창을 냈습니다. 빛과 시선이 창을 통해 오가면서, 새로 세운 벽이 오히려 이 집의 대표 장면이 됐습니다.
벽 전체는 LX 디아망 크림화이트 실크 벽지, 바닥은 진그란데 이모션블랑 마루, 몰딩과 걸레받이는 영림 필름입니다. 천장에는 디자인이 간결한 실링팬을 달았고, 베란다는 바이오세라믹 연수정 색으로 칠했습니다.




공간 2 / 6|주방
콘크리트화이트 일자 주방과 매립 싱크볼 (주방)
주방 인테리어는 일자 구조를 그대로 두고 동선만 여유 있게 다시 짰습니다. 상하부장 전체는 한솔 콘크리트화이트, 상판은 LX 오로라웜블랑 인조대리석이며, 손잡이 없는 도어 일부에 동성테크노스 아이보리 손잡이를 달았습니다.
상부장 아래에는 라인 간접조명을 매립해 조리대를 밝혔고, 벽은 HS 800각 세라믹 타일로 넓게 마감했습니다. 싱크볼은 백조 깜포르테를 상판에 매립해 단차가 없고, 수전은 더죤테크 슈티에싱크입니다.





공간 3 / 6|침실
거실과 같은 마감에 창가 화장대 (침실)
침실은 거실과 같은 LX 디아망 크림화이트 벽지와 진그란데 마루로 맞춰 방문을 열어도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창가에는 화장대를 따로 짜 넣어 아침 준비를 한자리에서 끝내게 했습니다.
방문 손잡이는 주방 손잡이와 같은 아이보리 톤으로 맞췄습니다. 손이 닿는 작은 부속까지 색을 맞추면 집 전체가 한 덩어리로 정리돼 보입니다.



공간 4 / 6|드레스룸
침실 한 칸을 벽 한 면 붙박이장으로 (드레스룸)
혼자 사는 집에서 가장 필요한 건 수납이라, 침실 옆 한 칸을 통째로 드레스룸으로 비웠습니다. 벽 한 면을 한솔 콘크리트크림 붙박이장으로 채우고, 안쪽은 행거·서랍·선반을 용도별로 나눴으며 한 칸은 로봇청소기 자리로 남겼습니다.
도어는 돌출 손잡이 없이 매끈하게 마감했고, 창 쪽까지 수납장을 이어 짜 좁은 방의 벽을 남김없이 썼습니다. 짐이 이 방에 모이면서 나머지 공간이 정돈된 채로 유지됩니다.


공간 5 / 6|욕실
피에트라 실버 타일과 브론즈 파티션 (욕실)
욕실 리모델링은 차분한 톤으로 했습니다. 벽은 HS 피에트라 실버 타일, 줄눈은 화이트입니다. 세면기는 아메리칸스탠다드 플랫 라운드 반다리 세면기를 벽에 걸어 바닥이 트여 보이게 했고, 양변기도 같은 브랜드의 투피스입니다.
거울장은 히든바스 거울 슬라이드장으로 수납과 거울을 한 번에 해결했고, 벽 위쪽에 간접조명을 매립해 타일 면이 부드럽게 빛나게 했습니다. 젠다이는 졸리컷으로 모서리를 정리했습니다.
세면수전과 수건걸이는 비반트, 샤워수전과 슬라이드바는 비반트 DOT 라인입니다. 샤워 공간은 브론즈 파티션으로 나눴고, 환풍기는 힘펠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공간 6 / 6|현관
브론즈유리 초슬림 중문과 양쪽 신발장 (현관)
현관문은 LX 방화문으로 새로 달았고, 발 닿는 바닥에는 600각 타일을 깔았습니다. 거실과 현관 사이에는 브론즈유리를 끼운 초슬림 3연동 중문을 달아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생활 소음을 줄였습니다.
신발장은 한솔 콘크리트크림으로 양쪽 벽을 따라 짰고, 가운데 오픈 선반은 비워 간접조명을 넣어 열쇠나 소품을 두는 자리로 만들었습니다. 그 옆의 레드 스위치 하나가 화이트 현관에 생기를 더합니다.
공사 이야기
+
권선상록3단지는 수원 권선구 권선동, 수인분당선 매탄권선역 생활권에 있는 구축 단지입니다. 이번 집은 침실 두 칸의 25평형이고, 한 사람이 혼자 사는 집입니다.
고객은 혼자 살기에도 수납이 모자라지 않을지, 오래된 구축이라 공사를 해도 느낌이 크게 달라질지, 샷시까지 포함한 공사를 4주 안에 끝낼 수 있을지를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권선상록3단지 인테리어는 샷시 교체를 포함한 전체 공사로 정했습니다. 집의 인상을 좌우할 자리 두 곳도 먼저 골랐습니다. 하나는 현관에서 거실이 다 보이던 진입부의 가벽이고, 다른 하나는 방 한 칸을 통째로 쓰는 드레스룸입니다.
공사를 마치고
완공 뒤 고객은 "집에 들어설 때마다 호텔에 온 것 같다"고 했고, 드레스룸이 생기니 집 전체가 정리됐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샷시를 새로 바꾼 뒤 채광이 밝아지고 바깥 소음도 줄었다는 후기도 함께 들었습니다.
혼자 사는 집은 동선과 수납을 한 사람의 습관에 정확히 맞출수록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 집은 수납을 한 방에 모으고 현관에 경계를 세운 것이 그 기준이 됐습니다.
프로젝트 한눈에 보기
+
자재표29
+
| 사진 | 부위 | 제품 |
|---|---|---|
| 거실 | ||
| 벽 | 디아망 크림화이트 실크 벽지집 전체 | |
| 바닥 | 진그란데 이모션블랑 마루집 전체 | |
| 몰딩·걸레받이 | 영림인테리어 필름 | |
| 주방 | ||
| 주방 가구 | 한솔콘크리트화이트 | |
| 상판 | LX오로라웜블랑 인조대리석 | |
| 벽 타일 | HS비바 세라믹800각 | |
| 싱크볼 | 백조깜포르테 | |
| 수전 | 더죤테크슈티에싱크 | |
| 드레스룸 | ||
| 붙박이장 | 한솔콘크리트크림 | |
| 욕실 | ||
| 벽 타일 | HS피에트라 실버 | |
| 줄눈 | 화이트 | |
| 세면기 | 아메리칸스탠다드플랫 라운드 반다리 세면기 | |
| 양변기 | 웨이브S 투피스 양변기 | |
| 세면수전 | 비반트세면수전 | |
| 수건걸이 | 비반트수건걸이 | |
| 샤워수전·슬라이드바 | DOT 샤워수전, 슬라이드바 | |
| 수납장 | 히든바스컴포트 거울 슬라이드장 | |
| 젠다이 | 졸리컷 젠다이 | |
| 파티션 | 브론즈 파티션 | |
| 환풍기 | 힘펠환풍기 | |
| 현관 | ||
| 현관 방화문 | LX방화문 | |
| 신발장·현관 하부장 | 한솔콘크리트크림 | |
| 중문 | 초슬림 3연동 중문, 브론즈유리 | |
| 바닥 타일 | 타일600각 | |
| 발코니 | ||
| 벽 | 바이오세라믹 연수정B | |
| 바닥 타일 | 타일300각 | |
| 기타 | ||
| 도어·문틀 | 영림인테리어 필름 도어 | |
| 손잡이 | 동성테크노스아이보리 | |
| 스위치·콘센트 | 클릭 레드 스위치, 화이트 콘센트 | |
자주 묻는 질문4
+
25평에 혼자 살면 방 하나를 드레스룸으로 써도 괜찮을까요?
짐이 많은 1인 가구라면 효과가 큽니다. 이 집은 침실 옆 한 칸의 벽 한 면을 붙박이장으로 채운 드레스룸으로 만들었고, 고객은 드레스룸이 생기니 집 전체가 정리됐다고 했습니다.
현관에서 거실이 다 보이는 구조는 어떻게 바꾸나요?
진입부에 가벽을 세우되 실내창을 내면 답답하지 않게 가릴 수 있습니다. 이 집은 사각 실내창을 낸 가벽으로 현관과 거실을 나눴고, 빛과 시선은 창을 통해 계속 오가게 했습니다.
샷시까지 바꾸는 1인 가구 25평 인테리어는 몇 주가 걸렸나요?
4주가 걸렸습니다. 샷시·목공·욕실·주방·도배·마루를 모두 포함한 일정이며, 현장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욕실 타일을 더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려면 무엇을 더하면 좋나요?
벽 위쪽에 간접조명을 매립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같은 피에트라 실버 타일이라도 빛이 면을 부드럽게 감싸 분위기가 달라지고, 이 집도 그렇게 마감했습니다.






